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윔블던] 여자우승 새별 '라이바키나' 14세 초대챔피언 '조세혁'

by 이슈장이 2022. 7. 11.

윔블던테니스 여자 우승자 '라이바키나'는 누구?

테니스 대회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윔블던은  테니스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다. 가장 권위있는 대회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거기에서 우승한다는 것은 선택받은 선수라 할 수 있다. 그것도 주목받지 못했던 세계랭킹 23위에 불가한 선수가 말이다. '라이바키나'는 1999년 현재 전쟁중인 러시아에서 태어났으나 카자흐스탄으로 귀화했으며 키가 184로 훤칠한 외모를 지녔고 WTA 투어 (여자프로테니스투어)에서 여러번 준우승을 하다가 메이저에서 첫 우승을 하였다. 남자 우승자로는 나달이 부상으로 탈락한 이후 적수가 없어 시시할 뻔했던 조코비치였다.

 

14세부 윔블던 초대우승자 '조세혁'

'라이바키나'의 우승도 흥미롭지만 뭐니뭐니해도 우리나라의 차세대 유망주가 우승한것이 더 기쁘다. 조세혁은 결승에서 미국의 은고노에를 세트스코어 2:0으로 꺾고 우승했다. 예전 18세 이하 윔블던 대회에서는 호주오픈 4강에 빛나는 정현 선수의 준우승을 기록이 최고성적이었다. 조세혁 선수도 정현선수의 길을 가지 않알까 싶다. 아니 더 훌륭하게 자라주어 메이저대회 우승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왜 우리나라 선수들은 주니어때 셰계적으로 뛰어나다가 성인이 되어서는 뒷처지는지 모르겠다. 육성과 교육에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다.

 

윔블던이란...

1877년 제1회를 시작으로 세계 최고(最古)의 역사를 가진 영국의 테니스 대회다. 프랑스오픈, 호주오픈, US오픈과 함께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그랜드슬램 대회) 중 하나이다. 세계 1,2차 대전을 제외하고는 매년 개최한 역사적인 대회로 테니스 선수라면 누구나 서고 싶은 꿈의 무대다. 역대 최대 우승자는 남자는 로저페더러(8회) 여자는 나브라틸로바(9회)다. 메이저대회중 유일하게 천연잔디를 사용하고 이는 빠른 서브를 넣는 선수들에게 유리하다고 한다. 그리고 특이한 대회 규정이 있는데 복장은 무조건 흰색으로 맞춰야한다. 속옷까지 말이다. 그리고 브랜드 로고의 크기도 제한한다. 이모든것은 윔블던 대회의 품격 때문이다. VIP석의 복장도 정장같은 단정한 복장으로 규제한다. 만약 이를 어길시 퇴장되고 실제로 '루이스해밀턴'은 반바지를 입었단 이유로 퇴장당했다. 참고로 우리나라 선수들이 윔블던에서의 성적은 한국 테니스의 전실인 이형택 선수가 5승(7패)을 한것이 최고의 성적이고 현역중에서는 권순우 선수가 1승 (3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