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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로이어뜻? 인물관계도는? 닥터로이어재방송

by 이슈장이 2022. 6. 19.

안녕하세요. 이슈장이 입니다. 제가 원래 드라마를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개인적으로 소지섭 형...아를 멋져라 하기에 관심이 가네요. 얼마전에 넷플로 회사원이란 영화도 봤어요. 이미연님과 소지섭님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 였죠 ^^ 오랫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소지섭님이 '카인과 아벨'에서 보여준 의사역을 보나 싶었는데 의사로 뒷통수 맞고 변호사로 복수하는 드라마 '닥터로이어' 되시겠습니다. 제목만 봤을때는 마치 두얼굴의 사나이로 나오는건가 했어요. 닥터로이어뜻은 낮에는 닥터 밤에는 로이어...는 말이 안돼고 평일은 닥터 주말은 로이어...도 아닙니다. before 닥터 after 로이어란 뜻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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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성록이 적이고 임수향이 애인일듯 싶은데 인물관계도를 보니 꼭 그렇지만도 않네요. 한이한, 제이든리, 금석영을 주축으로 한이한이 구진기와 대립하는 구도속에서 진실을 밝히는 드라마. 암튼 권력을 맛보면 다 그러는건가? 지새끼 능력없어 밑닦아주는 착하디 착한 한이한에게 누명 씌우는 개객끼로 나오는 구진기!


한이한(남, 42)
cast 소지섭

 

의료소송전문변호사가 되어 돌아온, 더블보드 천재 외과의


“의사나 변호사나 다를 거 없어.
의사는 수술실에서 생명을 구하고, 변호사는 법정에서 인생을 구하니까.”


일반외과&흉부외과, 두 개의 전문의 자격을 보유한 더블보드(doubLe-board) 출신 에이스 의사 한이한. 인간적인 매력과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이한에겐 두 개의 별명이 있다.


'괴물 칼잡이' 그리고...

 

'수술실 유령'

 


 

금석영 (여, 42)
cast 소지섭

서울중앙지검 의료범죄전담부, 투페이스 검사

“사람이 참 한결같아서 다행이야. 걱정했거든. 그동안 개과천선이라도 했음 어쩌나.”

 

범죄자의 갱생은 용서와 선처가 아닌, 처벌에서 나온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춘 금석영은 무고한 피고인을 위해 변호사보다 더 적극적으로 죄가 없음을 증명해주는 인간미 넘치는 검사다.

서울 4대 지검을 골고루 돌며 실력까지 인정받은 석영에겐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프고 소중한 손가락이 있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부모님이 남긴 세상 하나뿐인 혈육, 남동생 금석주. 겨우 다섯 살이었던 석주를 지키기 위해 열일곱 살 고등학생 석영은 내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보란 듯이 훌륭하게 키우겠다고 다짐한다. 매일 밤샘 업무로 과로사 직전까지 몰리면서도 시간 날 때마다 석주의 병실에 찾아가는 것이 석영의 낙이자 행복이었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기 시작한 주치의 한이한. 석주의 심장이식수술이 결정된 날, 석영은 이한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하며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이한다.

하지만 큰 행복을 준 것도, 깨뜨린 것도.. 아이러니하게도 이한이다.


제이든 리(남, 42)
cast 신성록

검은머리 외국인, 아너스 핸드 아시아지부장

“다투지 않고 고기를 나누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뭔 줄 알아요?
모두가 만족할 만큼, 넉넉한 양의 고기를 준비하는 겁니다.”

로비와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아너스 핸드'의 아시아 지부장인 제이든은 성공과 스릴을 얻기 위해서라면 위험에도 기꺼이 몸을 던지는, 길들여질 수 없는 심장에 뜨거운 피가 흐르는 재미교포 3세.
성숙한 에티튜드와 잘 관리된 육체는 성인 남성의 매력을 온몸으로 내뿜지만, 그 속은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욕망으로 가득 찬,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이레귤러. 유창한 화술과 매너로 상대의 마음을 여는데 능숙하지만 정작 본인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 속을 파악하기 힘들다.

5년 전, 아너스 핸드의 아시아전략팀장이었던 제이든은 의료민영화법의 국회통과가 무산돼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반석재단에 삼천억 원을 투자했고, 그 덕에 구진기는 지금의 반석그룹을 일궈낸 공로로 재단이사장이 됐다. 이제 정당한 투자금 회수의 시간이 왔는데 구진기의 태도가 심상치 않다.

제이든 역시 순순히 투자금만 회수하고 떨어져나갈 생각은 없다. 그는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첫화를 보니 반석재단 이사장 구진기는 실력좋은 의사 한이한에게 의지하고 겉으론 리스펙하는것 처럼 나옵니다. 왜냐하면 아들 구현성이 중요한 수술에서 실수하는것을 한이한이 잘 커버해주기 때문이죠. 그것도 몰래 유령처럼요. 그래서 유령의사란 말을 듣습니다. 여기에는 아들이 병원장으로 오르기전까지 철저하게 써먹고 버리겠다는 계략이 있었죠. 그 아들 구현성 역시 시기/질투와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어요. 못난놈! 그 과정에서 한이한은 누명을쓰게되고...모든것을 잃었던 한이한은 5년후 로이어(변호사)로 등장하여 복수의 시작을 알립니다.

응원의 시청자 의견이 많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재방송도 확인하시고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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