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이야기 시즌4 2부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4’가 7월 1일 오늘(1일) 2부의 공개를 앞두고, 일러스트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미국 인디애나주 호킨스에 사는 단짝 친구들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 ‘기묘한 이야기 4’가 드디어 공개된다. ‘기묘한 이야기 4’ 2부는 공개 후 28일간 누적 시청 시간 9억 3032만 시간을 기록하며 역대 넷플릭스 영어권 TV 부문 시청 시간 1위 자리를 차지한 1부에 이어지는 시즌 4의 마지막 두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공개된 일러스트 포스터와 스틸은 다시 한 번의 전투를 앞둔 호킨스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이전 시즌의 데모고르곤, 데모독에 이어 상대방의 정신에 침투해 무시무시한 공포를 선사하는 빌런 베크나에 정면으로 맞서는 일레븐과 호킨스 친구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해 다채로운 서사를 더했던 에디와 아가일, 드미트리까지 반가운 캐릭터들이 함께 만들어갈 결말에 호기심이 모인다. 뒤집힌 세계가 생기게 된 계기와 일레븐의 과거 등이 한 꺼풀씩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1부를 잇는 화려한 피날레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묘한 이야기 4’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날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시즌4의 메인빌런 베크나

기묘한이야기 시즌4의 메인 빌런인 베크나의 능력은 대상에게 트라우마가 있는 환상을 보여주어 트라우마를 느끼는 대상의 얼굴이나 몸이 공포스럽게 변하거나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의 모습이 괴물처럼 변하는 등 대상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와 과거의 기억에 따라 환각의 종류는 가지각색이며, 이걸 지속적으로 보는 대상은 심한 구토를 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공포감을 느끼는 등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힌다. 그런후 약해진 대상을 베크나의 본거지인 뒤집힌세계로 끌어들인다. 이때 현실세계의 몸은 눈이 뒤집히고 몸이 뻣뻣하게 굳게된다. 이런상태면 되돌릴수가 없고 그 후 베크나는 대상의 머리에 손을 박아넣고 죽이는 과정을 즐긴다.


일레븐의 회복을 돕기도 한 브레너 박사가 이번엔 어떤 꿍꿍이속이 있을지 기대(?)된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4 2부는 일베븐과 베크나의 대결이다. 일레븐은 다시 찾은 능력으로 베크나를 죽일 계획을 하는 친구들을 지키려한다. 일레븐은 맥스의 정신속으로 들어가 맞서 싸우며 많은 사람들의 조력으로 베크나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맥스는 죽다 살아났지만 베크나 역시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기운을 느끼게 된다. 베크나는 살아있었고 기묘한 이야기 시즌5에서 결착을 예고한다. 시즌4가 이정도면 시즌5는 기대해도 좋을듯하다. 마지막시즌이 될듯한 시즌5는 또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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